고통체의 해체 없이는 부와 건강, 대인 관계, 시크릿은 물론 영적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일 속 고통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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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고통체

베일 속 고통체

지금까지 고통체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특별히 인식되지 않았던 낯선 개념이다. 고통체(Pain Body)라는 용어는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라는 책에서 에카르트 톨레가 개념화하며 사용됐다. 그는 고통체를 “인간에게는 오래된 기억을 지속시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이 에너지장 안에 오래된 감정적 고통의 축적물을 지니고 있다. 나는 이것을 ‘고통체’라고 부른다”고 했다. 또한, 번역자는 이 고통체를 업장, 카르마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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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체의 뿌리와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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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체의 뿌리와 근원

부모와 사회로부터 일방적으로 주입되고 전달된 교육과 종교적 교리, 문화적 전통 등은 에고 지배적인 인간에게 피해의식과 죄책감, 죄의식이라는 원죄의 코드를 심어놓았다. 이 원죄 코드는 사람에게 고통의 씨앗 그 자체로 작용해 왔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이러한 생태적, 내재적 최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고통체는 계층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 가장 중심에는 우리 몸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물리적 고통체가 있다. 이 물질화된 고통체는 습담, 가스, 점액질, 트림 등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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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체와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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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체와 질병

우리는 사람인 이상 누구나 고통체의 잠재적 에너지장을 가지고 있다. 이 잠재적인 에너지장이 계속 반복, 누적되고 발전해 나감에 따라 심각성 정도에 비례해서 물질화 형태로 드러날 뿐이다. 물질화된 고통체는 먼저 오라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동수의 차이에 따라 먼저 상위 에너지체에 모습을 드러내고 마지막으로 물질 육체에 현상적으로 구체화 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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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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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체 해소

고통체는 우리의 영적 진보에도 큰 허들로 작용한다. 물론, 신성한이분법/이원성이라는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지만, 그 또한 고통체의 승화가 이루어져야 만 의미가 있다.

고통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고통체를 최소화하는 접근 방식과 이미 쌓아 놓은 고통체를 해체하는방식의 접근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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