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통체의 해체 없이는 부와 건강, 대인 관계, 시크릿은 물론 영적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통체의 뿌리와 근원
부모와 사회로부터 일방적으로 주입되고 전달된 교육과 종교적 교리, 문화적 전통 등은 에고 지배적인 인간에게 피해의식과 죄책감, 죄의식이라는 원죄의 코드를 심어놓았다. 이 원죄 코드는 사람에게 고통의 씨앗 그 자체로 작용해 왔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그 누구도 이러한 생태적, 내재적 최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고통체는 계층적으로 표현될 수 있다. 가장 중심에는 우리 몸으로부터 빠져 나오는 물리적 고통체가 있다. 이 물질화된 고통체는 습담, 가스, 점액질, 트림 등으로 배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