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각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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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존 자각명상의 종착지는 이원성이라는 분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신성과 합일을 이루는 상태로의 도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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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존의 자각은 4단계로 나누어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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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의 완성에 이르면 내 안의 신을 깨워 내면의 신성이 오롯이 드러나게 된다. 내 안의 신성이 온전히 드러남은 자각의 자리이다. 감사와 사랑 그 자체로 내가 영원히 내 안에 있음을, 신성이 내 안에 있음을 완전히 자각한 되어있음이다.
자각의 핵심은 가슴에 있다. 가슴이 크게 확장되어 자각의 깊이가 절정에 이르면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이원성이라는 분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신성과의 합일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힐링존 자각명상의 종착지는 이원성이라는 분리의 환상에서 벗어나 신성과 합일을 이루는 상태로의 도달이다. 개체적 신성인 내면의 신이 드러나는 것이다. 자각은 ‘현존의 상태로 깨어 존재와 현상을 알아차리고 그 본질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 의지는 물론, 물질 상대세계의 법칙인 작용과 반작용에서 비롯되는 일체의 현상들을 통찰할 수 있는 수준이다.
힐링존 자각
힐링존에서 자각의 목표와 위상, 방향성은 명확하다. 모든 인간에게 내재한 신성을 깨우는 방편으로써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도구가 자각이다. 이곳의 자각은 나의 본질이 신성이라는 흔들림 없는 자기 선언에 최종점을 찍는 마침표 역할을 한다.
특히 자각의 방법론은 초기 수행단계에서보다는, 내면의 신성 깨우기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활용되어 그때 더욱 빛을 발하며 제 역할을 소화해 낸다. 자각이 제대로 기능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바로 전에 설명했듯이 고통체의 부분적 해체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주 파동 언어 영언’을 비롯해 ‘빛의 힐링’과 ‘천부경 수련’ 등의 사전 단계 수행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이생과 전생이라는 장구의 세월 동안 내 자신을 구속해 온 굵직한 고통체들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자각을 위한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힐링존 자각의 핵심은 관찰 대상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확연히 알아차리는 것이다. 또 찰나에 생멸하는 생각과 감정의 흐름을 명확히 분리해 내, 그 틈을 벌려 감정을 확연하게 통찰하고 그것을 느낌으로 승화하는 것이다. 느낌으로 승화되지 않으면 자각의 완결은 없다. 여기에 더해 현존의 상태에서 자각을 더욱 깊이 유지함으로써 내면의 빛(신성의 빛, 영혼의 빛)을 보고, 나아가 가슴과 뇌를 에너지적으로통합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어떤 관찰대상보다도 생각-감정의 흐름에 집중하는 이유는 인간의 일차적인 반응 메커니즘이 생각-감정-의지형태로 에고가 발현되고 날뛰기 때문이다. 그중 감정은 건강과 부, 관계, 정서 등등 인간의 모든 부정적인 현상들에 있어서 주원인으로 작동하기도 한다.